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가오갤2’가 5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다.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2’는 4일 하루동안 26만 9,107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84만 24명이다.
‘보스 베이비’는 20만 2,943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4만 2,630명이다.
코믹수사극 ‘보안관’은 19만 3,868명을 불러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2만 2,732명이다. 이로써 ‘가오갤2’ ‘보스 베이비’ ‘보안관’이 황금연휴 극장가 3파전을 형성하게 됐다.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사진 제공 = 마블,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