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오재일이 1군에 돌아왔다.
두산은 11일 잠실 SK전을 앞두고 내야수 오재일을 1군에 등록했다. 대신 외야수 국해성을 1군에서 말소했다. 김태형 감독은 "오재일을 바로 선발 출전시킨다. 하위타순으로 내릴 것 같다"라고 밝혔다.
오재일은 4월30일 롯데전을 끝으로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타율 0.195까지 내려갔고, 타점은 11개였지만, 홈런은 단 1개였다. 지난해 커리어하이를 찍은 위용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러나 퓨처스리그 4경기서 타율 0.357을 기록, 분위기를 전환했다.
결국 김 감독은 다시 오재일을 1군 선발라인업에 넣었다. 어차피 오재일이 중심타선의 한 축을 맡아야 두산 타선의 위력도 온전히 살아날 수 있다. 오재일은 팀 내에서 1루 수비력도 가장 좋은 편이다.
외국인타자 닉 에반스가 목에 담 증세를 호소, 선발라인업에서 빠진다. 일단 이날은 에반스 자리에 오재일이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오재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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