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이후광 기자] “계속 신경써서 훈련하겠다.”
롯데 자이언츠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9-4로 승리했다. 롯데는 최근 2연승, kt전 3연승을 달리며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시즌 18승 20패.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는 이날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2회 2사 후 맞이한 첫 타석부터 2루타를 쏘아 올리더니 4회 2사 후에는 중전안타에 성공했고, 7회 2사 1, 2루에선 좌측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로 쐐기 2타점을 올렸다. 지난 5월 5일 사직 KIA전 이후 무려 12일 만에 기록한 3안타였다.
번즈는 경기 후 “팀이 지난 주 어려운 시기를 보냈는데 어제와 오늘 좋은 경기를 펼쳤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좋았다. 개인적으로도 타격이 잘 풀리지 않았지만 감독님이 계속해서 자신감을 불어넣어줬고 코치님과 열심히 훈련했던 것이 도움이 되고 있다. 최근 타석에서 투수의 공을 미리 준비하는 과정을 갖고 있는데 이것이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한다. 계속 신경써서 훈련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앤디 번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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