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 우완투수 최금강(29)이 KIA 타선에 고전하다 조기강판됐다.
최금강은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의 시즌 4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와 3이닝 7피안타(2피홈런) 3실점을 남겼다.
최금강은 이날 KIA의 장타력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1회초 1사 후 이명기에 우중월 솔로포를 맞고 휘청거렸다. 137km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던진 것이 다소 가운데 쪽으로 몰렸다.
3회초에는 선두타자 로저 버나디나에게 좌측 펜스를 강타하는 2루타를 맞았고 이명기의 투수 희생번트로 1사 3루 위기를 맞은 뒤 나지완을 1루 땅볼로 유도했으나 3루주자 버나디나의 득점은 막을 수 없었다. 여기에 최금강은 최형우에 124km 슬라이더를 던진 것이 높게 제구되면서 좌월 솔로홈런을 맞고 말았다.
4회초 선두타자 김선빈에 중전 안타를 맞은 최금강은 결국 임정호와 교체됐다. 김선빈의 타구 역시 총알 같이 날아간 타구였다. 3-3 동점일 때 마운드를 내려간 최금강은 이날 투구수 65개를 기록했다.
[최금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