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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2회말 다소 흔들렸던 류현진(LA 다저스)이 3회말에 다시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회말 폴 데종에게 적시타를 내줘 1실점했던 류현진은 3회말 안정감을 되찾았다. 선두타자 덱스터 파울러에게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3루수 땅볼을 유도한 류현진은 맷 카펜터를 상대로도 풀카운트 승부서 탈삼진을 남겼다. 류현진이 이날 기록한 첫 탈삼진이었다.
류현진은 이어 야디에르 몰리나를 공 1개만으로 3루수 땅볼로 막아내며 3회말을 마쳤다. 류현진은 1회말에도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삼자범퇴 처리한 바 있다. 류현진은 3회말에 14개의 공을 던졌으며, 3회말까지 총 투구수는 41개였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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