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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홈커밍’의 톰 홀랜드가 영화 ‘백 투더 퓨처’의 마티 맥플라이(마이클 J. 폭스)를 참고해 연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5월 31일(현지시간) 야후 무비와 인터뷰에서 “내 목표는 우리 시대의 마티 맥플라이를 시도하는 것이다”면서 “한 기자가 ”오, 너는 이 영화에서 마티 맥플라이 같아“라고 말했는데, 충분히 운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영화는 슈퍼히어로와 고등학생 사이의 멋진 균형이 있다”라고 전했다.
마이클 J. 폭스는 영화 ‘백 투더 퓨쳐’ 시리즈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마틴 맥플라이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이 빌런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 싸운다는 점에서 마블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톰 홀랜드(피터 파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마리사 토메이(메이 숙모), 마이클 키튼(벌처), 마이클 체너스(팅커러), 로건 마샬 그린, 마틴 스타, 도날드 글로버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의 러닝타임은 2시간 10분이다.
톰 홀랜드는 내년 5월 개봉하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2019년 선을 보이는 ‘어벤져스4’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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