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한화 이성열이 추격의 투런포를 쳤다.
이성열은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8로 뒤진 7회말 2사 주자 2루서 타석에 들어섰다.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를 통타, 비거리 130m 중월 투런포를 기록했다. 시즌 5호.
한화는 8회말 현재 두산에 6-8로 추격했다.
[이성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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