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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도상우(30)와 김윤서(31)가 열애 중이다.
9일 오전 도상우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도상우, 김윤서가 지난 2015년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사랑을 키어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이복 남매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도상우는 지난 4월 육군으로 현역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2008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도상우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시작으로 연기에 발을 들였다.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구여친클럽' '내 딸 금사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했다. 이후 '짝패' '폼나게 살거야' '신사의 품격' '개과천선'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열연을 펼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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