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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가수 개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깜짝 결혼과 힙합그룹 리쌍 해체설 이후 첫 근황이다.
개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앞서 올린 풍경 사진에 "#할말잃음#실어#hawaii"란 해시태그를 적은 것으로 보아 하와이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에는 오랜만에 모습을 공개한 개리의 얼굴이 담겼다. 턱수염을 짙게 기른 모습이며 하얀색 반팔 티셔츠에 체크무늬 모자를 거꾸로 뒤집어 쓴 스타일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커피숍 앞 의자에 걸터앉은 편안한 차림이다. 팬들은 개리의 근황 공개에 기뻐하는 반응이 대다수다.
앞서 개리는 지난 4월 5일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고 깜짝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후 리쌍의 해체설과 길과의 불화설이 순식간에 불거지며 팬들의 걱정이 컸던 바 있다.
[사진 = 개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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