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동부가 험멜코리아와 1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원주 동부 프로미는 20일 "정통 스포츠 브랜드 험멜코리아와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험멜코리아는 덴마크의 스포츠 브랜드인 험멜(Hummel)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1998년 국내에 천 선을 보였으며, 동부와는 지난 2006년에 용품후원 조인식을 갖은 후 12년째 스폰서십을 통해 선수단에 용품을 공급해 오고 있었다.
동부와 험멜코리아는 지난 10여년 간 선수단의 용품 후원뿐만 아니라 지역 유소년 지원사업과 아마추어 농구팀 발전을 위한 후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해 왔으며, 향후에도 상호 협의를 통해 공동마케팅 활동과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험멜데이 행사를 진행 중인 동부 강윤이 치어리더. 사진 = 원주 동부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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