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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 '박열' 300만 공약을 제시했다.
영화 '박열'의 배우 이제훈은 2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배우What수다'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제훈은 "영화가 28일에 개봉한다. 개봉을 하면 무대인사 등을 통해서 열심히 관객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제훈은 "어제 '컬투쇼'에서 내가 공약을 걸었다. 영화가 300만 명을 넘으면 영화 속 분장을 하고 라디오를 나가고 극장에도 가서 관객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V앱 방송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열'은 1923년 일본 도쿄, 6천 명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이제훈)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최희서)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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