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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의 수빈이 멤버들과 다함께 소속사 몰래 휴대폰을 구입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수빈은 이같이 밝히며 "기계 없이 사는 게 힘들었다. 뉴스도 못 보고 전화도 못했다. 노래 듣기도 너무 힘들었다"며 "불편한 점이 너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 때문에 우주소녀 멤버들 모두 "마음이 하나로 합쳐져서 단체로 휴대폰을 몰래 샀다"며 "매니저 언니가 같이 살아서 사실 쓸 시간도 없었고, 이불 속에서 불 끄고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들키지 않기 위해 휴대폰을 모두 모아 "검은 봉지에 넣어서 삽으로 파서 화단에 숨겼다"며 "불안해 들고 다니고 싶었을 때에는 물티슈 안에 숨겼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결국 매니저에게 멤버들의 휴대폰을 들켰다는 수진은 "대기실에 있는데 알람이 울렸다"며 끝내 휴대폰을 모두 "수거해서 반납했다"고 밝혔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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