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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기방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2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9월 30일 배우 김기방 씨가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김희경 부대표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며 "두 사람은 소중한 만남을 이어 온 가운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식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모처에서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한 가정을 이뤄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함께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김기방 씨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기방은 지난해 12월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김기방은 "교제한 지 1년 좀 넘었다"며 "미래까지 생각하면서 만나고 있다"고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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