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한동민이 3점 홈런을 터뜨렸다.
한동민(SK 와이번스)은 2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월 3점 홈런을 날렸다.
한동민은 팀이 4-2로 앞선 2회말 2사 1, 2루에서 등장, NC 선발 이재학의 134km짜리 패스트볼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대형 3점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 130m짜리 대형 홈런이자 시즌 22호 홈런이다.
SK는 2회말 2사 이후 대거 7득점하며 3회초 현재 7-2로 앞서 있다.
[SK 한동민.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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