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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 일반 예매티켓이 3분 만에 완전 매진됐다.
현대카드 측은 27일 “낮 12시 정각부터 약 7,000석 규모의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의 일반 예매가 2곳의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진행됐다”면서 “티켓 전량이 약 3분 만에 완전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8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연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차세대 팝의 디바로 평가받는 뮤지션으로, 폭넓은 음역대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팝을 비롯해 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카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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