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삼성 배영섭이 1군에 돌아왔다. 벤치에서 대기한다.
삼성은 26일 외야수 이현동을 1군에서 제외했다. 그리고 27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외야수 배영섭을 1군에 등록했다. 배영섭은 8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허리 통증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19일만에 1군에 복귀했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헌곤(좌익수)-구자욱(우익수)-다린 러프(지명타자)-조동찬(2루수)-이원석(3루수)-김정혁(1루수)-강한울(유격수)-이지영(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승엽이 빠졌다. 김한수 감독은 "조커로 대기한다"라고 밝혔다. 러프가 지명타자로 들어가면서 김정혁이 선발라인업에 들어왔다.
[배영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