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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사랑이 출연자 화제성부문 1위에 올랐다.
27일 TV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비드라마부문에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사랑이 18년 만에 처음으로 리얼 예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1위에 올랐다.
프로그램 별로 살펴보면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새롭게 문을 연 '효리네 민박' 출연진이 새롭게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꾸밈 없는 모습으로 여유로운 제주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안주인 가수 이효리가 2위, 자상한 모습으로 이효리를 살뜰히 챙기는 남편 이상순이 4위, 민박집 스태프로 합류한 가수 아이유가 7위였다.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전주 대비 62계단 상승, 3위에 올랐다. '미래 예능 연구소' 특집에 이어 '효리와 함께 춤을'에서 활약한 배정남의 '무한도전' 고정 출연 여부가 네티즌의 화두에 오르면서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추격전 특집으로 돌아온 '잘빙' 한류스타 김수현은 8위에 랭크됐다.
JTBC '비긴어게인'에서 4차원 매력에 노홍철과 발랄한 남매 케미를 선보인 이소라가 6위에 진입, 아일랜드 거리에서 즉석 공연을 펼친 윤도현이 10위를 기록했다.
[사진 = MBC, JT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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