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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웹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이하 '아드공')의 걸그룹 옆집소녀가 음악방송에 뜬다.
14일 '아드공' 측에 따르면 레드벨벳 슬기를 비롯해 아이오아이 전소미, 마마무 문별, CIVA 김소희, 오마이걸 유아, 러블리즈 수정, 소나무 디애나로 구성된 옆집소녀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다.
옆집소녀는 B1A4 진영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딥 블루 아이즈(Deep Blue Eyes)'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극 중 가상의 음악방송이 아닌 실제 음악방송에서 선보일 옆집소녀의 스페셜 스테이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옆집소녀는 '뮤직뱅크' 무대에 앞서 오후 12시 40분부터 V LIVE 채널을 통해 음악방송 데뷔 기념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아드공'은 인기 걸그룹 멤버 7인이 드라마 대본을 쓰고 연기도 하는 국내 최초로 시도된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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