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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레게 그룹 스컬&하하가 1년 만에 컴백한다.
스컬&하하는 오는 21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노라'(Nora)를 발매한다.
이 곡은 스컬&하하의 전매특허인 경쾌한 레게곡이다. 특히 기본적인 레게를 색다르게 접근, 해석한 점이 눈에 띄는데 다채로운 팝의 구성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놓치지 않았다는 평이다.
후렴구엔 R&B 아티스트 지소울이 세련미 넘치는 보컬로 힘을 보탰다. 작사에는 래퍼 매드클라운과 히트메이커 제피가 결성한 작사팀 뷰티풀 노이즈(Beautiful Noise)가 참여했다. 스컬과 하하와 공동 작업했다. 작곡과 편곡은 에릭 리드봄(Erik Lidbom)이 맡았다.
뮤직비디오에는 모델 배정남이 출연했다.
[사진 = 콴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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