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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다이아 멤버 예빈의 생일을 맞아 팬들의 훈훈한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14일 다이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3일 예빈의 스물한 번째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다이아 정규 2집 'YOLO' 앨범을 기부했다.
대만에서도 장애인들을 위한 간식 세트 선물 등 예빈의 생일을 맞아 곳곳의 팬들이 기부 소식을 전하며 따듯함을 자아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충분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단체다.
소속사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선 예빈이 기부증서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다이아는 새 앨범 준비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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