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이정훈(KIA)이 이대은을 상대로 동점 투런포를 터트렸다.
이정훈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서 남부올스타 6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0-2로 뒤진 2회초 무사 1루서 북부올스타 선발투수 이대은을 상대로 중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스코어 2-2 동점이 됐다. 이대은은 강판됐다.
[이정훈. 사진 = 대구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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