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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헤이즈가 음악 차트에 이어 음악 방송도 접수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와 업텐션의 ‘시작해’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그 결과 헤이즈가 업텐션을 제치고 1위로 호명됐다. MC 솔빈은 이날 불참한 헤이즈를 위해 "트로피는 저희가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레드벨벳과 제시, 박보람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또 KBS 웹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속 걸그룹 옆집소녀가 무대를 꾸몄다. 레드벨벳 슬기를 비롯해 아이오아이 전소미, 마마무 문별, CIVA 김소희, 오마이걸 유아, 러블리즈 수정, 소나무 디애나로 구성된 옆집소녀는 B1A4 진영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딥 블루 아이즈(Deep Blue Eyes)’를 열창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G-reyish(그레이시), NCT 127, VAV, 김태우, 나인뮤지스, 라임소다, 레드벨벳, 마마무, 마인드유, 박보람, 보이스퍼, 스무살, 앤씨아, 업텐션, 에이핑크, 옆소(문별 슬기 소희 디애나 유아 수정 소미), 이우진·정사강, 인아, 제시, 청하, 헤일로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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