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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가수 김태우가 새 앨범 피처링 가수들을 직접 섭외했다고 밝히며 유일하게 곡을 늦게 준 준케이를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가수 김태우와 혼성 그룹 카드(KAR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우는 "타이틀곡 '따라가'를 제외하면 모든 곡이 피처링이 있다"며 "손호영, 알리, 유성은 등 많은 가수를 직접 섭외했다. 신경 많이 쓴 앨범"이라고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탐탁치 않게 생각한 사람은 없냐"는 MC 정찬우의 질문에 김태우는 "준케이가 피쳐링을 제일 먼저 수락했는데 곡은 가장 늦게 줬다"며 "스케줄이 너무 바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우는 지난 3일 여섯번째 정규 앨범 '티위드(T-WIT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따라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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