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미향(KB금융그룹)이 세계랭킹 33위에 올랐다.
LPGA는 1일(이하 한국시각)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이미향이 평점 2.73점으로 33위에 올랐다. 지난주 49위서 16계단 상승했다. 그는 지난달 31일 스코틀랜드 노스 에이셔 던도널드링크스(파72, 6600야드)에서 끝난 스코티시 여자오픈서 우승했다.
유소연(메디힐)이 9.30점으로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렉시 톰슨(미국)이 8.11점으로 2위에 올랐다. 지난주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7.97점으로 3위가 됐다. 박성현(KEB하나은행)도 7.08점으로 지난주 5위서 4위로 한 계단 올랐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7.06점으로 5위까지 내려갔다.
전인지가 6.81점으로 6위, 펑산산(중국)이 6.51점으로 7위를 지켰다. 그러나 박인비(KB금융그룹)는 5.81점으로 지난주 8위서 두 계단 내려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PNS창호)이 5.91점으로 8위,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5.85점으로 9위에 올랐다.
[이미향.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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