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위창수가 공동 14위에 올랐다.
위창수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리노 몽트뢰 골프&컨트리클럽(파72, 7472야드)에서 열린 2016-2017 PGA 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으로 계산했다. 위창수는 이날 버디 5개로 10점을 추가했다. 중간합계 26점으로 시머스 파워(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14위가 됐다.
그렉 오언(잉글랜드)이 중간합계 37점으로 단독선두다. 그러나 양용은은 14점으로 공동 61위다.
[위창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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