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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서장훈이 몸무게 초과로 집라인을 타지 못했다.
8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김용만 외 3인과 게스트 서장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서장훈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광한 후 집라인을 타기 위해 이동했다.
이곳에서 가이드는 “장비 착용 전 몸무게를 잰다. 무게 제한에 걸리면 타지를 못한다”고 설명했고, 체중계 위에 올라가기 전 서장훈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젖어서”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서장훈은 집라인을 타지 못했다. 체중이 오버됐기 때문. 재측정에도 몸무게가 무게 제한을 넘어섰다. 결국 서장훈은 집라인 탑승을 포기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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