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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그룹 워너원이 음원 차트 1위와 'V앱' 라이브 방송 1억 2천만 개의 하트를 달성해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는 '2017 워.육.대'(워너원 팀워크 육성 대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워너원은 지난 8월 7일 고척돔서 데뷔한 소감을 전했고, 강다니엘은 "콘서트 끝나고 숙소에 갔는데 공허하더라. 제일 아쉬웠던 건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한분 한분 눈을 못 맞춰 드렸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일일 MC를 맡은 윤지성은 "우리 앨범이 발표되자마자 타이틀곡은 물론이고 수록곡들까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와 있더라. 특히 타이틀곡 '에너제틱'은 차트 1위에 올랐다. 너무 신기해서 차트를 밤새 확인했다"라고 말했고, 라이관린은 "워너블(팬클럽)한테 너무 고맙다. 그만큼의 기대치를 위해서 더 열심히 할 거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또 옹성우는 "워너블의 노력과 사랑이 만든 1위다. 보답해드리기 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고, 배진영은 "이런 신기한 일들이 다 워너블 덕분이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워너원은 'V앱' 생중계를 시작하고 중후반에 접어들자마자 1억 개의 하트를 돌파해 감탄케 했고, 황민현은 "한 번도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라며 배진영과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1억 2천 개의 하트로 방송을 마무리했고, 시청자들에 감사의 큰 절을 올렸다.
['V앱'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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