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16 시즌부터 KBO 리그에서 매월 프로야구선수 ‘힐릭스플레이어’를 선정하고 2017년부터 그 대상을 생활체육 야구인으로 확대한 쉘 힐릭스가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의 야구 클리닉 데이를 후원한다.
쉘 힐릭스와 사회인야구 전문 기업 게임원 커뮤니케이션즈(이하 ‘게임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박재홍, 손혁, 이병규, 정민철 해설위원과 박지영 아나운서, 박지아 여자 국가대표(상비군)가 참가. 야구 지식을 전달하고 참가자들과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야구 저변을 넓히자는 취지에 공감한 프로야구 레전드들이 적극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기획된 이번 행사에 ‘한국쉘’이 동참의사를 밝히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야구 클리닉 데이로 발전하였다.
더불어 9월부터 11월까지 생활체육 야구인의 확대를 위해 경품행사를 마련하고 매월 1등 당첨자에게 최고 40만원 상당의 고급 야구 배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쉘 힐릭스와 함께하는 야구 클리닉데이. 사진= 쉘 힐릭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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