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6’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13일(현지시간) 연예매체 TMZ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건물에서 건물 사이를 점프하다 벽에 부딪혔다.
그는 건물 옥상에 올라온 뒤 오른 다리를 절룩거렸다. 그는 헬기를 향해 왼손을 흔들며 괜찮다는 신호를 보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6’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액션 연기를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
‘슈퍼맨’ 헨리 카빌은 톰 크루즈의 오른팔 역으로 등장한다. 두 배우가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018년 7월 27일 개봉.
[사진 제공 = 파라마운트, TMZ MEGA 동영상 캡처, 텔레그라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