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우아한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설현은 최근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의 2017 F/W 컬렉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화보에는 가을 분위기를 한껏 머금은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우아한 가을 여자로 변신한 설현은 화보에서 차분한 가을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세련되고 당당한 여성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설현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데싱디바의 2017 F/W 컬렉션은 'Falling in New York – 뉴욕의 가을, 뉴욕에 물들다'를 콘셉트로 한다. 뉴욕의 스트리트 감성을 네일에 반영한 '그리니치 빌리지 컬렉션(Greenwich Village Collection)'과 고급스럽게 빛나는 '5번가 컬렉션(5th AVENUE Collection)'이 출시된다.
설현은 오는 9월 6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영화 '안시성' 촬영에 돌입했다.
[사진 = 데싱디바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