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은지원 "김재덕에 이쁜척상, 이재진에 진상 주고싶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이 멤버들에게 주고싶은 상을 밝혔다.

젝스키스는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SECHSKIES'를 진행했다.

이날 은지원은 멤버들에게 주고 싶은 상을 묻자 "김재덕 씨에게 '척상' 주고싶다. 이쁜척상, 귀여운척상"이라고 답한 뒤 "이재진은 진상이다"며 장난을 이어가는 이재진을 향해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성훈이에게 두피상을 주고싶다. 이 놈의 두피가 그냥 두피가 아니다. 이 정도의 염색을 버틸 수 있는 두피면 상 받을만 하다"고 말했다.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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