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로맥, 기대 이상의 좋은 모습이었다."
SK 와이번스는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3차전에서 6-2로 승리했다. SK는 롯데 6연승 저지와 함께 홈 5연승을 달리며 시즌 66승 1무 62패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메릴 켈리가 7이닝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14승을 챙겼고, 타선은 홈런 4방을 쏘아 올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가져왔다. 1회 선두타자 노수광의 홈런과 최정의 홈런, 2회와 3회 제이미 로맥의 연타석 홈런이 그랬다.
아울러, SK는 올 시즌 팀 홈런 213개를 기록, KBO리그 역대 한 시즌 팀 홈런 최다 타이 기록(2013년 삼성 라이온즈)을 수립했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경기 후 “선발투수 켈리가 7이닝을 견고히 잘 막아줬고, 불펜도 비록 실점했지만 위기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며 잘 막아줬다”라며 “초반 로맥을 비롯해 타자들이 4홈런을 때려내며 점수 차를 벌린 것이 승기를 가져왔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로맥에 대해 “연습 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 오늘(5일) 경기에서 기대를 갖게 했는데 기대 이상의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모습을 계속 이어갔으면 한다”라고 칭찬 메시지를 남겼다.
[트레이 힐만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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