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국진 보라카이 방문에 19禁 골반춤 작렬 '이런 모습 처음이야'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김국진의 흥이 폭발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김도균이 기타를 연주하자 골반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이에 최성국은 김국진에게 달려가 "아유, 못 참겠다. 한 번만 만지자"고 너스레를 떨었고, 그럼에도 김국진은 치명적인 골반 댄스를 이어나갔다.

그러자 최성국은 "형 너무 야해. 야하니까 가리고 해"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두 손으로 주요부위를 가린 채 골반 댄스를 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국진의 의외의 모습에 김완선은 "국진오빠가 달라졌다"고 말했고, 김국진은 "보라카이 오니까 그러네. 보라카이가 마음을 완전. 보라카이가 사람을 이렇게 만드네"라고 고백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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