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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리포터 김생민과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9'(이하 'SNL9') 호스트로 발탁됐다.
'SNL9' 측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호스트 김생민 편은 23일 생방송으로 꾸며진다. 30일 추성훈 편은 기존대로 녹화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SNL9'은 7월부터 녹화 체제로 전환됐으나, 김생민이 'SNL9' 녹화일인 금요일에 고정 스케줄이 있어 제작진이 특별 생방송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생민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이 인기를 모으며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는 등 데뷔 25년 만에 첫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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