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이던 "현아, 이번 앨범 '기대 많이 된다'고 해서 힘 됐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 이던이 트리플 H로 함께 활동한 가수 현아의 응원을 공개했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펜타곤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이던은 "트리플 H 하면서 누나랑 많이 친해졌고, 자작곡으로 꾸며지는 이번 앨범이 어떤 식으로 나왔으면 좋겠는지 물어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던은 "노래 나온 이후에 들려 줬는데 '되게 멋있다'고 해줬다"라며 "스타일링을 비롯해 이번에 '기대가 많이 된다'고 해서 힘이 됐다"고 얘기했다.

한편 펜타곤의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장소에서 단독콘서트 'TENTASTIC Vol.3 ~PROMISE~'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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