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캔 스피크' 나문희 "이제훈, 똑똑한 배우…호흡 잘 맞았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나문희가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후배 이제훈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나문희는 "이제훈이 굉장히 똑똑하다. 배우로서 긍지를 갖고 잘해줬다"라고 극찬을 보냈다.

이어 "할머니라고 부르면서 실제 친할머니처럼 잘 챙겨줬다. 호흡이 잘 맞았다"라고 말했다.

'아이 캔 스피크'는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나문희와 이제훈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