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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알베르토가 이탈리아 남자들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게스트로 알베르토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선은 알베르토에 "이탈리아 남자들이 로맨틱하지 않냐. 글도 잘 쓰고, 말도 잘 한다. 이탈리아 남자들은 다 그러냐"라고 물었다.
이어 김태균은 "바람기가 많다던데"라고 덧붙였고, 알베르토는 "그렇지 않다. 그게 문화다. 여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걸 어렸을 때부터 배운다. 여성은 공경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은 알베르토에 "모르는 여자한테도 그러냐"라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할머니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에 어머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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