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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솔비가 촬영 중 치마가 벗겨져 녹화중단 사태가 벌어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커플 선정! 사랑이 쌓이고'가 펼쳐진 가운데, 가수 백지영과 솔비가 함께 섹시댄스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백지영은 먼저 섹시 댄스를 추기 시작했고, 이에 솔비가 출격했다. 솔비는 실수로 긴 치마를 밟아 치마가 벗겨지는 방송사고가 불거졌다. 이에 멤버들은 카메라를 가리며 솔비를 보호했다. 이에 녹화가 잠시 중단됐다.
이에 솔비는 "이 정도면 제가 1등 아닌가요?"라고 끝까지 어필했고, 섹시댄스 1등에 올랐다.
[사진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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