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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가 선배 이효리에게 야한 속옷을 선물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는 미국에서 돌아와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조우했다.
아이유는 양손에 바리바리 선물을 싸 들고 왔다. "보고 싶었어요"라고 이효리에게 인사한 아이유는 레이스 분홍색 속옷을 선물했다. 그는 "이제 곧 철수하니까 두 분이서"라면서 부끄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효리는 "이거 엉덩이가 다 보이겠는데?"라면서 기뻐했다.
[사진 = 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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