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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문근영 '영화보고 울었어요'
2017-10-18 16:27:49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문근영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유리정원'(감독 신수원 배급 리틀빅픽처스) 언론시사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문근영, 김태훈, 서태화, 박지수 등이 출연한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슬픈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를 훔쳐보며 초록의 피가 흐르는 여인에 대한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상에 밝혀지게 되는 충격적인 비밀이야기다. 오는 25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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