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가수 나르샤가 평소 집에서의 옷차림을 언급해 놀라움을 안겼다.
27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나르샤의 속옷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나르샤는 속옷 차림으로 집안을 활보하는 이만기의 영상을 보고, "평소에는 집에서 편안하게 입고 있는다"며 "어느 날 엄마가 집에 오셔 그 모습을 보셨다. '너 남편 있을 때도 이렇게 편하게 입고 있니'라고 말씀하셨다. 엄마가 충격을 받으셨다"고 얘기했다.
이어 나르샤는 "보통 집에서는 이렇게 편하게 입고 있자 않느냐"며 "남편에게 '엄마가 깜짝 놀라셨다'고 얘기하니 남편이 '왜 보기 좋은데'라고 말했다"고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