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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꽃미소로 '런닝맨'을 환하게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범죄자의 도시 레이스' 편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딱밤을 맞고도 5초 동안 예쁜 미소로 일관하기 게임에 도전했다.
그는 '멍뭉미'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가운데 개그맨 양세찬에게 딱밤을 맞았다. 양세찬의 손맛에 다소 당황한 듯했으나, 그럼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이후 양세찬은 워너원 팬들에게 사과 인사를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하하는 "오늘 밤 주인공은 너야 너"라며 양세찬을 놀렸다.
[사진 = SBS '런닝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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