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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죽음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준혁-정지안은 임종 체험을 했다.
이에 주영훈은 "나는 습관적으로 죽음을 너무 자주 생각을 한다. 난 굉장히 늘, 하루 매일 생각을 한다. 나는 죽는 게 너무 싫고, 무섭다. 그런데 일단 몰입이 되면 너무 슬플 거 같아서..."라며 울컥했다.
그러자 문희준은 "아까도 계속 많이 울었는데 지금도 또 얘기하면서 계속..."이라며 주영훈을 다독였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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