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잭블랙과 우연히 만났다.
15일 방송되는 SBS '내방 안내서'에서는 박나래가 LA 젊은이들이 휴일을 가장 핫하게 즐기는 장소인 웨스트 코스트 해변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비치 주변을 둘러보던 나래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에서 잭블랙을 발견했다. 잭블랙을 본 박나래는 "여기가 LA긴 LA구나!"라며 반가움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제가 잭오빠(?)랑은 좀 인연이 깊어요" 라는 말과 함께 잭블랙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전한 박나래, 그녀가 잭블랙과의 대화에 성공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A 길거리 댄스팀의 공연에 참여하게 된 나래는, 노래가 나오자 흥을 감추지 못하고 숨겨둔 끼를 대방출했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박나래의 댄스 삼매경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15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