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홈경기를 맞아 특별공연과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25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크리스마스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섹시 걸그룹 '포켓걸스'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경품 대잔치를 통해 홈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 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했다.
경기 전 '포켓걸스' 리더 연지의 애국가 제창 이후 멤버들의 시투가 이어진다. 하프타임에는 '쓸애기'라는 곡으로 공연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관중을 위해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포토 타임과 선수단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하는 멤버쉽 회원을 대상으로 일반석 7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포켓걸스.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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