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패딩턴2’가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100% 신선도를 유지해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28일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패팅턴2’는 총 63개의 리뷰가 호평이었다. 혹평은 한 건도 없었다. 이 영화는 1편의 신선도도 98%를 기록했다.
“참을 수 없는 재미"(라디오 타임스), "유쾌함 그 자체"(엠파이어), "완벽한 속편"(스크린 인터내셔널), "기상천외한 재미"(더 리스트) 등 호평이 잇따랐다. 1편보다 매력적으로 거듭난 캐릭터와 흥미로워진 스토리,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패딩턴2’는 런던 생활 3년 차, 자칭 알바 마스터가 된 마성의 귀요미 '패딩턴'이 도둑으로 몰려 감옥에 갇히는 곰생 최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벌이는 2018년 설 연휴 가장 완벽한 패밀리 추격 어드벤처물이다. 영국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벤 위쇼, 휴 그랜트, 샐리 호킨스, 브렌단 글리슨 등이 출연한다.
2월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누리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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