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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노진평(김무열)의 살인 진범이 황민갑(김민재)으로 드러나며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황준혁) 10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4.3%, 최고 4.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선 노진평을 살해하고 지금까지 하상모(최귀화)의 뒤를 봐주던 악인이 황민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동안 박계장(한재영)을 진범이라고 생각해온 우제문(박중훈)이 황민갑을 믿고 모든 것을 털어놓은 가운데, 우제문은 특수 3부 계략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지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OC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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