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정만식♥린다전, 결혼 6년차에 5분마다 '뽀뽀 쪽'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싱글와이프' 정만식 린다전 부부가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17일 첫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시즌2'(이하 '싱글와이프2')에서는 결혼 6년차인 정만식 린다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린다전은 남편 정만식을 기다리며 식사를 준비했다. 정만식이 올 때가 되자 옷방에 숨는 장난까지 했다.

이후 정만식이 집에 들어왔고, 린다전을 찾았다. 린다전은 정만식을 보자마자 뽀뽀를 퍼부었고, 대화를 하는 동안에도 계속 뽀뽀를 했다. 한살 연상인 남편에게 존댓말을 해 시선을 모았다.

정만식 린다전은 5분마다 뽀뽀를 했다. 밥을 먹기 전에도 뽀뽀부터 했다 이 모습을 본 임백천은 "서양 부부도 이러진 않는다. 이렇게까진 아니다"고 말해 정만식을 민망하게 했다.

영상 속 정만식은 아내가 차려준 밥을 먹으며 사랑꾼 멘트를 이어갔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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