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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인디아나 존스5’가 2019년 촬영에 돌입한다고 2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해리슨 포드가 복귀하는 ‘인디아나 존스5’는 원래 2019년 7얼 19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스필버그 감독의 바쁜 스케줄로 2020년 7월 10일로 연기된 바 있다.
그는 ‘인디아나 존스5’를 준비하면서 동시에 뮤지컬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리메이크도 병행할 예정이다. 현재 스페인어 구사가 가능한 배우를 캐스팅 중이다. 스필버그 감독은 ‘인디아나 존스5’ 이후 곧바로 ‘웨스트 사이드 스토르’ 리메이크 버전을 연출할 예정이다.
‘인디아나 존스5’는 시리즈 4편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의 데이빗 코엡이 각본을 집필한다.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평론가들의 혹평을 받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7억 8,6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루카스필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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