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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사상 가장 강렬한 승리의 대전투를 스크린에 그려낼 전쟁 블록버스터 ‘안시성’이 5개월 간의 촬영 대장정을 마치고 1월말 드디어 크랭크업 했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승리로 기록된 대전투 '안시성 전투'를 그려낸 초대형 전쟁 블록버스터.
‘안시성’에 참여한 배우들은 크랭크업과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를 직접 손글씨로 전했다.
먼저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 역을 맡은 조인성은 "액션, 감동까지 담아내려 노력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영화에 대한 각오를 내비쳤다. 학도 병사 사물 역의 남주혁은 "‘안시성’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이어 당태종 이세민 역의 박성웅은 "한번도 그려지지 않았던 안시성 전투액션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광식 감독은 "약 1,400 년 전 안시성 전투가 기적 같은 승리를 거둔 것처럼, 영화 촬영 역시 우리가 준비한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것이 일상이었고, 한계를 극복해가는 과정의 연속이었다. 스태프와 배우들 모두가 열정과 의지를 다 바쳐 촬영을 진행했고, 뜨거운 여름부터 혹한의 겨울에 이르기까지의 긴 여정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시성’은 약 1,400여 년 전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손에 꼽히는 규모와 전략 전술의 향연으로 유명한 '안시성 전투'를 대한민국 영화 사상 최초로 스크린에 담아냈다.
총 7만평 부지에 실제 높이를 구현한 11미터 수직성벽세트와 국내 최대 규모인 총 길이 180미터 안시성 세트를 제작한 것은 물론, '안시성 전투'의 핵심이 될 약 5천평 규모의 토산세트도 CG가 아닌 고증을 통해 직접 제작하여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촬영도 역대급이다. 리얼한 액션신 촬영을 위해 스카이워커 장비로 360도 촬영을 진행하였고 드론, 로봇암, 팬텀, 러시안암 등 최첨단 촬영 장비들을 총동원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 그리고 감동과 강렬한 카타르시스까지 전할 예정이다.
‘안시성’은 CG 및 후반작업에 돌입, 2018년 하반기 개봉한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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